Disaster film guide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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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A natural disaster film

볼케이노
(Volcano)

WRITER : Admin | DATE : 24-12-01 | GENRE : A natural disaster film


진짜 진짜 어렸을때 봤던 영화 중 하나다!! 기억 나는 부분은 어떤 불쌍한 아저씨가 지하철 기관사 구한 다음에 용암에 녹아서 죽는거..



단테스 피크와 함께 화산 영화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는 영화라고 들었다. 마침 요즘 지구과학에서 판 구조론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저번주에 화산을 배웠다. 그래서 이 영화가 생각나서 찾아본것도 있고... 이번 해 초에 개봉한 러시아 영화 <칸우 탈출 작전>보다는 조금 더 교육적이고 과학적인 면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긴박감은 덜 하다. 두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애들인것 같다. 맨 처음에 딸래미가 다리에 화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갔을때 짜증나는 요소가 하나 줄어들었지만 막판에 더 어린 애기 때문에 빡돌게 했다. 칸우는 애들이고 뭐고 그런거 없어서 더 좋았다.



옛날 영화라서 그런지 방금 말했던것처럼 약간 감정을 일부러 자극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맨 마지막에 용암을 다 막고 난 후 영화 속 사람들이 모두 기뻐할때 관객들도 다 같이 기뻐하면 정말 좋을텐데 꼭 주인공을 막판에 위기에 빠뜨려서 관객들은 주인공을 찾을 때까지 찝찝한 기분으로 있어야 한다.



물론 주인공이니까 당연히 살겠지만 그건 또 모르는 일이다. 그렇게 주인공을 마구잡이로 굴려놓고 죽이는 감독도 있다. <베니싱 (2010)> 아 어쨌든!! 영화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라서 그런건 다 커버가 된다. 또 재앙 말고도 인종차별에 대한 요소도 조금 있는데, 어떤 비중있는 조연인 흑인 남자가 좀 귀찮게 한다고 다른 비중있는 조연인 백인 경찰이 상황 앞뒤 다 잘라먹고 막 체포하려고 한다.(물론 흑인 남자가 많이 짜증나게 굴기는 했지만 솔직히 체포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나중에 둘이 화해를 하는듯한 눈빛을 교환하기는 한다. 근데 백인 경찰이 흑인 남자를 보내주니까 백인 경찰 동료가 "잘 했어" 라고 한다.



뭘 잘했다는건지?? 음.... 그것 말고 하나 더 있는데 사람들이 화산재를 뒤집어 쓰고 발암 애기가 경찰 아저씨한테 안겨서 "사람들이 다 똑같아"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정말 재를 뒤집어쓴 사람들은 다 잿빛 색이 되서 흑인 백인 동양인을 구분 할수도 없을 정도였다. 문제는 그 애기가 엄마를 찾았는지가 더 궁금.... 어쨌든 재밌었다. 재난 영화의 교과서 같다. 애들한테 보여주면 좋을 영화.



Volcano (1997) - Trailer

WRITER : Admin | DATE : 24-12-17 | CATEGORY : File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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